도서 소개
문장현의 조판은 시대에 맞춰 변화한다.
정재완의 조판은 본문의 내용을 닮아간다.
심우진의 조판은 논리와 규칙을 통해 자연스러운 흐름을 만든다
이경수는 조판은 타협하지 않고 모든 것을 조절한다.
최성민의 조판은 파격적이지만 편안하다.
저자 소개
최성민
최슬기와 함께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서울시립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다. 저서로 『재료: 언어?김뉘연과 전용완의 문학과 비문학』, 역서로 『멀티플 시그니처』(최슬기 공역), 『왼끝 맞춘 글』, 『레트로 마니아』, 『파울 레너』, 『현대 타이포그래피』, 『디자이너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이경수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안그라픽스에서 디자이너로 일했다. 이후 한글과 다른 언어와의 관계에 의문을 품고 대학원에서 다국어 타이포그래피를 공부한 뒤, 이를 올바르게 구현하고자 안그라픽스에서 만난 동료들과 함께 2006년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워크룸을 설립하고, 현재까지 다국어 조판을 연구하며 정교한 타이포그래피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심우진
타입 디렉터, 그래픽 디자이너. 서울의 정병규출판디자인과 도쿄의 (주)토다사무소에서 북디자이너로 근무했다. 저서로 《찾기 쉬운 인디자인 사전》, 《찾아보는 본문 조판 참고서》, 《섞어짜기-나만의 타이포그래피》(공저), 〈타이포그라피 교양지 히읗〉(6,7호) (공저), 《타이포그래피 사전》(공저), 발행서로 《활자 흔적-근대 한글 활자의 역사》, 번역서로 《하라 히로무와 근대 타이포그래피:1930년대 일본의 활자 사진 인쇄》가 있으며, 타입 디렉팅 프로젝트로 산돌 정체, 그레타산스한글 등이 있다. 현재 (주)산돌 연구소장, 도서출판 물고기 대표
정재완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후, 정병규디자인에서 편집 디자이너로, 민음사출판그룹에서 북디자이너로 일했다. 현재 영남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월의눈에서 사진책을 디자인한다.
문장현
기본 서지 정보
ISBN 979011951852-5-2 12650
도서제목 : 섞어짜기—나만의 타이포그래피
저자정보 : 문장현, 심우진, 이경수, 정재완, 최성민
편집 : 심우진, 이은비
디자인 : 심우진
펴낸이 : 최주영
출판사명 : 활자공간
출판년월일 : 2016년 8월 16일
페이지 : 2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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