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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디자인은 서로 같음과 다름을 깨닫고, 지킬 것은 지키고, 달라야 할 것은 차이를 내야 합니다.

한글타이포그라피학교는 한글과 다른 문자들의 같음과 차이를 배우고, 이들을 섬세하게 다루어 조화롭게 표현하는 방법을 공부합니다. 문자의 본질을 이해해야 하고, 디자이너가 갖추어야 할 합목적적 태도를 배우고, 한글 제자원리와 같은 합리적인 사고로 디자인하는 방법을 공부합니다.

선생님

  • 이용제 선생님

    한글 활자디자이너. 계원예술대학교 교수. 세로쓰기용 폰트 [꽃길] [바람.체],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전용서체 [해] [각], 기업정용서체 [아리따] 등 디자인. 책 《타이포그래피 용어정리》 《한글생각》 《활자를 디자인할 때 알아야 하는 것》 등 저술. 타이포그래피 교양잡지 《ㅎ》(1~7호), 폰트 문화 잡지 《모임꼴》(1~5호) 발행인 겸 저자.

    이메일

    -

    홈페이지

    https://leeyongje.com/

  • 현승재 선생님

    현승재는 [흑단], [흑운], [검은고딕] 등의 활자와 [삼립호빵], [법쩐], [사이버펑크2077] 등 다양한 타이틀 레터링을 그렸다. 애플 TV+의 한국 로컬 타이틀 프로젝트를 협업하고 있다. 한글타이포그라피학교와 계원예술대학교에서 글자 조형을 가르친다. 타입디자인스튜디오 제스타이프를 운영한다.

  • 김초롱 선생님

    김초롱은 다양한 서체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활발하게 활동해 왔습니다. 주요 작업으로는 태국어 폰트 Thonglor(2013)와 Naresuan(2012), 카카오 전용서체(2014), 네이버 나눔스퀘어(2016), 배달의 민족 을지로체(2019), 산돌 정체 시리즈(2019-), 그리고 IBM Plex Sans KR(2020) 등이 있습니다. 또한, “The new type family ‘Jeongche’, reflection of ages”를 AtypI 2018(안트베르펜)에서, “Hangul Type Design Methodology: Making Revision Fun”을 AtypI 2019(도쿄)에서 공동 발표했습니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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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은 선생님

    경희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학 전공. 윤디자인그룹, 타입에디션을 거쳐 현재는 독립 활자디자이너로서 글자가 사용되는 다양한 매체에 관심을 두고 활동한다. 전시히읗 11회 〈쓰임과 세움〉의 [은록]이라는 글자로 참여하였다. 모바일 폰트 [TS굴러가는양파], [TS나는크리스마스가좋아], [TS환상의나라], [미래엔 손글씨] 등을 그렸다.